혜민스님 부동산 논란에 결국 활동중단 (+돈 밝히는 중?)
혜민스님 부동산 논란에 결국 활동중단 #돈 밝히는 중?
이번에 혜민스님 온앤오프 나온거 보셨나요?
평소에 스님의 이미지라고 생각했던것과 조금 거리가 있는
남산이 보이는 2층짜리 전원주택과 스타트업 어플 개발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하지만 화제가 됨과 동시에 논란이 되고 있네요
혜민스님이 온앤오프에 출연함과 동시에
건물주 논란도 발생을 했는데요
혜민 스님은 2015년 8월 삼청동 건물을
8억원에 매입 그 이후 2018년 고담선원이라는
단체에 9억원에 되팔았는데요
문제는 혜민스님이 그 단체의 주지스님이라는 점!
심지어 고담선원을 운영한다고 알려진
대표자의 이름 '주란봉석'이
사실 혜민스님의 이름인 '라이언 봉석 주'의 줄임말이고
그 주체가 혜민 스님이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혜민스님은 지난 3월 트위터를 통해
"나는 건물주가 아니다 인사동 재동 마음치유학교
세들어 살고 있다 저희도 많이 힘들다"라고 해명을 했죠
심지어 혜민스님은 한국에서 출생 후
미국으로 이민을 가 미국국적자인 상태인데요
이에 현각스님은 혜민스님 온앤오프 방송장면을
함께 게제하며 "속지마 연예인일 뿐이다
석가모니의 가르침 전혀 모른느 도둑놈일 뿐이야"라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팔아먹는 지옥으로 가고 있는 기생충이다
사업자 배우이고 참선하는 모습은 전혀 없다"고 공개적으로
비판을 했는데요
또 한 유튜버는 혜민스님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기도 했어요
"최근 초고가의 대저택에 사는 연예인 한명이 논란이 되고 있다
남산이 보이는 2층 주택에서 유유자적 하는 모습이나 아침부터 유튜브 수익 활동을
하는 모습이 의문을 자아낸다"라며 혜민 스님을 거론하고 나섰는데요
그러면서 "과연 이 가짜 중이 청년들에게 가르침을 줄 만한 사람인지 모르겠다
일단 혜민은 미국사람이다 국적을 포기하고 이민가고 군대를 가지 않았다"고 폭로를 이어갔는데요
"취업걱정 , 대출 ,알바 이런 고생을 해본적도 없으며
자기가 지친 삶에 힘이 되준다며 정작 자신은 지쳐본적도 없다
당장 월급 120받고 10시간씩 알바뛰는 사람들에게 행복은 상대적이라고 말한다"고
비판을 이어갔어요
이러한 논란들에 결국 혜민스님은 자신의 SNS에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드렷다
승려의 본분살흘 다하지 못한 저의 잘못이 크다"라고 사과를 했는데요
이어서 "이번일로 상처받고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참회한다 저는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내려놓고
대중 선원으로 돌아가 부처님 말씀을 다시 공부하고
수행기도 정진하겠다"라며 자신의 심경을 밝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