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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 남편 이묵원 바람에 폭력, 술 폭로 (+지금은?)
미련덩어리
2020. 11. 19. 18:54
강부자 남편 이묵원 바람에 폭력, 술 폭로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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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의 남편 이묵원이 장악을 하고 있는데요
왜그런가.. 하고 살펴보니 강부자가
한 프록램에 나와서 그 동안의 설움을
다 토로해서 화제가 되고 있더라고요
18일 방송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강부자가 출연을 했는데요 여기에 출연을 해서
흔히들 강부자 이묵원 부부하면 잘 사는 부부라는 이미지 뒤에
감춰진 남 모를 고충을 토로했어요
하지만 강부자는 이날 방송에서
우리 부부가 오래동안 잘 살아온 비결에 대해
사람들은 "이묵원이 참았겠지 생각하겠지만
오히려 자신이 참았다"고 말을 시작했어요
강부자는"남편 이묵원이 겉으로 순해보이고 점잖아보이지만
화나면 무서워 신혼때도 화가 났구나 하는데
내가 한번 더 하면 뭐가 날라오더라 남편이 장롱에
재떨이도 던지고 숟가락도 휘었다 내가 잘못한건
말대답을 한 것뿐"이라고 털어 놓았어요
그러면서 "바람을 너무 많이 피웠다
다 알면서도 모르척 하고 아이가 돌 되어서
아장아장 걸을 때도 나가서 사흘씩 안들어오면
입밖으로 아무 소리도 안냈다"고 밝혔어요
기뿐 아니라 "자신의 부모님이 같이 살때도
술먹고 돌아다니고 심지어 바람을 핀 여자가
자신에게 와서 인사를 해도 받아들였다
하지만 아들 딸이 있으니까 절대 억울해서라도
이혼을 못한다"고 고백을 했는데요
참... 이렇게 들으니 강부자 이묵원 부부도
정말 일도 많고 강부자 선생님이 고생많이 하셨네요...
이제부터라도 행복하게 잘 사시고
잘못한거 잘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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