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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00억과 사라진 아내 140억 들고 행방불명된 이유는? (+충격반전)

 

100억과 사라진 아내 140억 들고 행방불명된 이유는? #충격반전

 

 

요즘 집에서 아주 재밌게 보는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바로 실화탐사대! 실화를 쫓는 내용인데요

진짜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 이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는거구나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특히 이번에 방송이 된 100억과 사라진 아내 편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한번 그 에피소드를 정리해드릴까해요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내이자 엄마였던 강씨

심지어 보험 회사에 다녔던 아내는 연봉도 높고

평소 아이들에게도 자상하고 사랑을 주는 엄마였어요

심지어 아이들도 공부를 잘하며 남부럽지 않은 화목한 가정이었는데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문자 한통과 돌연 사라져 버리고 마는데요

내용을 보면 주식을 하다 돈을 다 날려먹었고

그 동안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는 보험 가입을 해주겠다며

지인, 가족, 시댁에 빌린돈까지 모두 주식으로 날려먹었으며

모두 감당이 안되 사라진다며 홀연 사라졌는데요

 

 

 

 

그 동안 100억과 함께 사라진 아내 강씨는

자신 회사에 원금 보장이 되며 높은 수익률이 있는

보험 상품이 있다며 지인들로부터 약 140억이 되는돈을

받아 가입을 해주었다고 하는데요

 

알고보니 이 돈을 전부 주식에 투자를 해서

모두 날려먹은것...!!

그 동안 보여준 보험 증권, 가입증명서, 월 별 실적이

전부 거짓이었던거죠

 

심지어 남편은 그 동안 아내는 주식투자를

정말 싫어하던 사람이라며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죠

 

 

 

하지만 시아버지는 너무 자신에게 잘했던

며느리를 탓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한번 보기라도 했으면

좋겠다며 말을 하는데요

 

심지어 강씨에게 돈을 맡긴 한명은

스스로 생을 마감하기까지 하는 안타까운 일도 벌어지는데요

 

 

하지만 여기서 반전!!!

(※ 충격주의)

 

 

 

아내의 행방불명은 모두 치밀한 계획이 되어있던거였고

실종되기 전날 부터 모든 은행을 다 돌며

돈을 현금으로 인출을 하기 시작하는데요

 

 

더군다나 당일 행적을 감추기 위해

차량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까지 모두 제거를 하는 등

치밀하게 준비를 한 정황을 보여주죠

 

 

 

이에 남편은 100억과 사라진 아내의 친정 언니를 찾아가는데요

알고보니 아내에게 내연남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까지 듣게 되죠

 

 

이미 회사에서는 경비아저씨,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께서도

다 알정도로 유명했다고 하는데요 아내는 내연남에게

폭행까지 당하면서도 좋아하는 마음이 컷다고 해요

 

심지어 실종되던날까지 만난 사람은 내연남..

 

 

이에 제작진은 내연남을 찾아가는데요

하지만 내연남 또한 2억8천을 믿고 빌려주었던

피해자 중 한명이었죠

 

떠나기전 자살을 의미하는 문자를 보내기도 하고요

이후 걱정이 되는 마음에 전화를 해보기도 했지만

그 이후 이미 꺼져있었다고 해요

 

심지어 100억과 사라진 아내는 주식을 했지만

실제로 손해를 본건 별로 없다고 하는데요

거의 원금과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해요...

즉 사기를 쳤던거죠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내연남과 함께 검거가 되는데요

하지만 더 이상 내용은 수사상 공개를 할 수 없다는

내용과 함께 100억과 사라진 아내편이 마무리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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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떤 사연인지는 모르겠지만

남편분 정말 절망이 클거 같네요

아내가 남편도 버리고, 자식들, 가족까지 버리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