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결혼정보회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결혼정보회사 여기 좋네요 제 동생은 어렸을때 부터 외국에 살아오면서 한국에는 친구가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한국으로 돌아올 때가 되니 전화로 돌아가기가 무섭다고 엄청 말을 하더라고요 오히려 고향이 먼 나라처럼 느껴지고 가기가 망설여졌나봐요 아무래도 친구들도 익숙한 모든 것들도 거기에 있었으니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었어요. 걱정을 정말 많이 했었는데 괜한 기우였는지 밖에서 열심히 살아온 덕인지 금방 직장을 잡아서 나름 자신의 인생을 착실하게 살며 빨리 적응을 해나가는거 같은 모습에 오빠로써도 엄청 뿌듯한 마음이 들었어요 하지만 다소 안타까운 점이 하나 있다면 친구가 없어서 회사에서 일하는 시간 외에는 가끔씩 회식을 제외하면 너무 집에만 오래 머물러 있는게 조금 심심해보이고 안타까워 보이는 면도 조금은 있었어요 무엇..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