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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결혼/결혼

결혼정보업체 여기에요 여기~

결혼정보업체 여기에요 여기~




이제 이번주 수요일만 지나면 민족의

최대명절 설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미혼일때는 몰랐는데 이게 은근 고민이네요


이번이 결혼하고 맞이하는 첫 명절이다 보니

가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시국도 시국이고

가족까지도 5인 이상 집합금지가 걸리면서

갈 수가 없게 되었으니까요 그래서

전화로 말씀을 드려야 하는데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할지 여러모로 고민을 하고 있는

요즘이에요.





제가 말하자니 서운해 하실거 같고

남편에게 맡기자니 뭔가 신경쓰이는거 있죠?

제 입장을 제대로 표현을 못하고 말을 막하니 신경이 쓰이네요.

솔로일때는 너 시집 언제가냐는 어른들의 잔소리, 이 사람 만나고 나니

시댁 스트레스 역시 뭐든 고충이 있는건가봐요

제가 좀 혼인전에 이런 스트레스가 심했거든요. 사람에 대한

상처가 많아서 쉽게 남자를 만나기가 힘든데

결혼정보업체에 가입을 하고 나서 만날 수 있었어요.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그 동안 그렇게 많이 고민을 하던 문제가

여기서 만난 이 남자로부터 다 치유가 되었고요.





지난해 설 부모님이 억지로 끌고 갈때는

진짜 딸 팔아보내려고 하는 나쁜 사람이라며 막말을 쏟아냈거든요.

혼사 문제도 제 마음대로 못하게 한다고 말이에요

그런데 정작 결혼정보업체상담을 받고 나서는

엄마에게 너무나도 고맙다고 가입시켜달라고

거의 태도가 180도 바뀌어서 나오게 됐어요.

제가 생각했던 곳, 시스템과 너무나도 다르고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상담을 받아보니까

진짜 마음에 들었거든요. 뭐 나름 스트레스도 심했고요.





흔히들 아는 결혼정보업체에 대한 오해가

다 하자가 있는 사람이 올것이다, 조건만 맞춰서 가입하는거다 등등

여러가지가 있잖아요.

저도 그런 비슷한 편견을 가지고 찾아가서 어머니한테 많이

대들고 나쁜 말을 했었어요. 근데 막상 찾아가니까

그런데가 아니고 정말 그냥 나의 연애, 혼사 문제를

해결해주는 도우미를 하나 두는 느낌? 그런데 그 도우미가

종류가 여러가지 있다는게 신기한거죠

저를 데리고 가기전에 부모님이 많이 알아보셨다는게

티가 확 나더라고요 제가 원하는 점이 다 반영이 되어 있었거든요

 




어딘지 상호는 말씀을 못드릴거 같아요

간단히 상호만 말씀을 드리자면 ㄴㅂㄽ ㅅㅎ 이라는

곳을 찾아갔어요 상류층결혼정보업체라고

회원의 대부분이 전문직에 종사하는 수준 높은

곳이더라고요 당연히 가입은 함부로 안되겠죠?


그러다보니 저도 가입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래도 여러 인증을 거쳐서

겨우 등록을 할 수 있었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아 귀찮아...이 생각뿐..






상담을 들어갈때만해도 처음에는

그냥 빨리 끝내고 집에 가서 쉬자 생각뿐이었어요.

그런데 시작하니 말씀을 어찌나 잘하시는지

괜히 베테랑 커플매니저가 아니구나 싶더라고요.

더군다나 이게 미팅이 무제한이라는데 와...

의사, 검사 이런 사람들을 무제한으로 만날 수 있다면?

망설일 필요가 없겠죠? 대충 컴퓨터로 매칭을 하는것도 아니고

하나하나 손수 매니저들이 매칭을 짜는 방식이라고 해요.

뭐 다른 곳들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대신 결혼정보업체비용이 비싸기는 하더라고요.






솔직히 회원들의 뛰어난 조건을

보고 혹했던건 맞아요 그래도 어딘가 하자는 있겠지

생각을 했지만 제가 결혼정보업체에 대해서

가지고 있던 생각은 다 와장창 꺠졌답니다

막상 미팅에 가니 저랑 너무 잘맞는 외모까지

뛰어난 분들이 많은거 있죠?


아무래도 커플매니저분들이 꽤 신경을

많이 써주신거 같더라고요.

여러분은 꼭 커플매니저 뛰어난 결혼정보업체 가보세요.





특히 미팅 끝날때 마다 피드백 전화가

와서 어떠셨냐 다른 분 더 만나보시겠냐 등등

엄청 정성껏 관리를 해주시는데 그래서

점점 제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도 만나고 결혼까지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그게 끝이냐?

결혼정보업체에서 식 과정도 제휴 회사들

소개시켜줘서 쉽게 쉽게 알아봤답니다

지금 하고 있는 명절때 못간다는 연락 고민도

거기서 대신 해줄수는 없겠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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