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안녕하세요 잇님들! 어느새 무더운 여름이 왔는지
이번 주말은 진짜 너무 너무 너무~~ 더운거 있죠?
특히 이번주 부터는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이 된다는데
벌써 비오는 추적추적한 날씨가 걱정이네요
그래서 본격적인 여름도 왔겠다
오늘은 여름에 딱 어울리는 포스팅을 준비했는데요
바로 공포 특집 무서운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반전이 있는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몇편을
가져왔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 해석은 댓글로 물어봐주세요
한 남자가 어느날 고층 건물로 이사를 갔다
이 남자는 평소에도 누군가 자기 공간에 들어오는걸 병적으로 싫어하고 깔끔한 스타일이어서
고층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습관적으로 이사를 오자마자
창가나 현관같이 외부와 통하는 곳곳에 CCTV를 설치해두었다
그리고 매일 같이 확인을 했는데 그 날도 습관적으로
평소처럼 CCTV에 찍힌 영상을 되감기로 확인하고 있었다
그런데 영상 속에서 이 남자의 집에 창가 쪽으로 여자가 떨어지는 모습이 찍힌것이 아닌가
남자는 조만간 귀찮아지고 시끄러워 지겠구나 생각하고 영상을 종료했다
하지만 영상을 종료한후.... 갑자기 남자는 두려움과 소름이 끼치며
집에서 바로 뛰쳐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무섭죠?
곰곰히 생각해보면 어렵지 않게 맞출수 있는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랍니다 아마 이해를 한뒤에는
그 장면이 상상이 되실거에요
시골로 온 뒤로는 거의 매일을 혼자지낸다
역시나 오늘도 할 일이 없어 늦게까지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저 멀리 밭에서 하늘거리는 긴팔의 허수아비 형체 같은 물체가 보였다
시골이라 허수아비가 흔하기는 하지..
그나저나 아까부터 조금씩 비가 내리더니 갑자기 후두둑 하고 쏟아지기 시작한다
천둥번개와, 강한바람까지 동반할여... 엄마가 오늘은 비바람이 엄청나게
몰아친다고 했는데 혼자 있으니 유독 무서운거 같다
혼자 긴장하고 있는데 아빠한테 전화가 왔다
"엄마랑 아빠가 좀 늦을거 같아
지금 큰 나무가 바람떄문에 쓰러져서 장난이 아니야
지거 치우기 전엔 못들어갈거 같아
나무들 쓰러지고 있으니까 나오지말고 일찍자~"
뭐야.. 혼자 실망하며 자기 전 커튼을 치려고
창문에 가까이 갔다 어? 왠지 허수아비가 조금 더 커보이는거 같은데..?
으... 진짜 상상만 해도 무섭네요
특히 혼자 있는 집안에서 이런일이 있다면
전 집에 문 다 걸어잠그고 엉엉 울었을거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식에 참가한 그 남자는 꽤 취해있었다
똑바로 걷기 힘들 정도로 취했지만, 어떻게든 무사히 집에는 도착할 수 있었다
너무 피곤했기에 서둘러 자려고 샤워실에 가서 컵에 물을 담고
칫솔에 치약을 묻혀 이빨을 닦기 시잭했다
잠시 후 양치질을 하던 중 남자는 입에서 피가 흐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평소 잇몸이 약한 편이었던 그는
이빨을 닦는 도중에 피가 나오는 일이 꽤 흔했으므로
크게 신경쓰지 않고 계속 닦았다
그러나 술이 점점 깨며 이상했다
극심한 통증과 함께 피가 계속 나오는 것이었다
칫솔질 정도로 흘러나올 출혈량이 아니고
잇몸이 찢어지는 통증이 느껴졌다
남자는 너무나 당황해 놀라고 말았다
와.. 이번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는
무삽다기보다는 좀 웃기면서 제가 다 아픈 느낌까지 드는데요?
사실 말도 안돼는 이야기지만 한명쯤은 있을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우리집 앞집은 사람이 살지 않는다.
늦은밤 호기심에 대분을 밀어보니..
어??? 녹슨 소리와 함께 대문이 슬며시 열렸다
내부는 음침해서 마치 귀신이 나올 것만 같았는데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들어가보니
역시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긴장을 풀고 핸드폰 불빛으로 방 내부를 비추자
온통 붉은 페인트 낙서가 되어 있었다
자세히 보니 페인트가 흘러내리고 있어 가벼운 낙서로 보였지만
그 내용은 무시무시했다
"널 죽여버릴꺼야 널 죽여버릴꺼야 널 죽여버릴꺼야
널 죽여버릴꺼야 널 죽여버릴꺼야 널 죽여버릴꺼야
널 죽여버릴꺼야 널 죽여버릴꺼야 널 죽여버릴꺼야 "
방을 가득 메운 글씨는 천장까지 뒤덮을 정도로 가득했다
크~~ 이번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는 정말
섬뜩하네요 만약 진짜 이런 상황에서 눈치를 챘다면
바로 도망갔을거 같은데요 생각만 해도 너무 섬뜩하네요....
나는 매일 지하철로 출퇴근 한다
오늘도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근처에 있는 여자가 치한에게 당하고 있는 것 같다
곧바로 도와주려고 했지만 착각일지도 모른다
어찌할 바를 모르며 고민을 하다 좋은 생각이 났다
"치한이라면 고개를 끄덕여주세요"
라고 여자한테 문자를 보냈다
그러자 그녀는 곧바로 문자를 확인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곧바로 치한의 손을 잡고 "이 사람이 치한입니다!!!"소리쳤다
이윽고 주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범인은 도망가지 못했고
경찰과 역무원에게 끌려갔다 역무원이나 경찰에에 사정청취하고 돌아가는데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여자에게 답례인사를 받았다
나는 굉장히 뿌듯했다
와.. 이건 좀 어렵지만 정말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네요
조금만 생각을 하면 바로 알 수 있는? 소름 쫘악....
한 여자가 공원을 거닐고 있었다
걷고 있던 그녀는 쓰러져 있는 여자를 발견했다
그 여자는 칼에 찔려 죽어있었다
죽은 여자의 가방을 뒤져 핸드폰을 발견한 그녀는 단축번호 1번을 눌렀다
남자친구라고 저장이 되어 있었다 죽은 여자의 남자친구에게
여자가 죽었으니 빨리 오라는 말을 하는 도중 급하게 전화가 끊겼다
몇 분후 남자친구가 도착했다
그 남자와 마주친 그녀는 그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다
어느 날 여자친구가 갑자기 메일을 한 통 보냈다
그 메일은 동영상 메일이었는데 또 어떤 서프라이즈인지
설레는 마음으로 열었는데 그만 쓰러지고 말았다
그 메일에는 여자친구가 자살하는 내용이었는데
밧줄에 목을 감고 목을 조여 괴로운 듯이 죽어갔다
거기서 동영상은 끝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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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였는데요
다 이해하셨나요? 이해하셨다면 소름이 쫘악 돋았을거라
자신합니다 혹시라도 아직 이해를 못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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