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을 마무리 할 준비를 하고 있는 지금
잇님들은 요즘 어떤 생각으로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괜히 이런 연말만 되면 마음이 싱숭생숭 해지더라고요
이번 한해는 잘 보낸걸까? 작년에 나와 비교해서 바뀐 점은 있는지
여러 생각이 들고는 해요 특히 이번에는 최악이라고 해도
과장된 표현이 아닐 정도로 다 같이 너무나도 힘든 시간들이
되었잖아요 제 동생도 올해 초에 필라테스 학원을 열었는데
하필 이 놈의 망할 역병이 퍼지는 바람에
맘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그래도
불행한일이 있으면 행복한 일도 있는법!
저번달에 길고 길었던 노처녀 생활을 청산했어요
그 동안 집안의 골칫거리나 다름 없었거든요
부모님, 일가 친척들 명절만 되면 신랑 언제 데려올거냐고
아주 저랑 둘한테 잔소리가 끊이지를 않았엉
뭐 저는 그런 소리를 들어도 뭐 그런가 보다~하고
쉽게 쉽게 넘기는 스타일이지만 이 아이는 어렸을때
부터 엄청 여린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말 한마디 한마디 마음에 담아두고 고대로
상처를 받는 성격이라서
그 동안 나름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았을거에요
저는 전혀 그런 소리를 듣던 말던 지금까지
혼자서 화려하게 잘 살고 있었지만
애는 걱정도 많았는지 이런걸 전문으로
도와주는 회사를 알아봤다고 말하더라고요
근데 전 그런거에 다소 부정적인 입장이어서
그런데가면 결혼정보회사등급표도 있고
돈만 낭비하는거 아니냐고 물어보니까
또 엄청 철저하고 예민한 성격답게
이것 저것 많이도 정말 알아봤더라고요
하나하나 다 반박하는데 그때는 저도
오.. 가봐도 좋겠네 하고
심지어 호기심에 따라가봤답니다
저도 외로우니까요 ^__^
알아본 곳은 노블레스 수현이라고 해서 가연, 듀오와 같이
Top 3 안에 들어가는 곳으로 알아봤더라고요
사실 위에 두 회사보다는 조금 인지도면에서는
떨어질수도 있겠지만 여기는 그런 이유도
그만한걸 커버할 장점도 충분히 있더라고요
약간 숨은 동네의 장인, 고수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더욱 특별한 느낌도 들었어요
그만큼 섬세하게 특별하게 케어를
해주는 기분이 들었거든요
우선 여기가 생각만큼 널리 알려지지 않은 이유가
제 생각에는 회원을 가려서 받아서 그런거 같아요
왠만한 곳들은 다 가입을 시키는데 이 곳은
하나하나 등록을 하기까지의 조건을 까다롭게 보더라고요
아무리 비용을 내고 이용을 하고 싶다고 해도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면 절대 안되는 구조였어요
그 덕분에 여기가 물(?)이 좋다는 소문이
아주 자자하더라고요 상류층을 대상으로 하는곳이라고 말이에요
그도 그럴만한게 왠만한 분들이 검사, 의사, 변호사,
사업가 등등 내노라하는 조건들의 사람들만 있었어요
단 여기에 부작용이 있었으니 조건을 속이고
오는 사람들도 많다고 해요 다른 곳들도
이것 마찬가지일텐데요 이 곳은 그 부분 마저도
신원인증을 철저히 해서 방지를 해놓았어요
등록을 하는 과정이 뭐 졸업증명서, 재직 증명서 등등
절대 속일 수 없게 해놨더라고요
제 누이는 그걸 보고서 살짝 귀찮아하는것 같기도 했지만
또 생각해보면 모든 가입자들이 그런 절차를 거친다면
오히려 더 철저하게 그만큼 꼼꼼하게 운영이 되고
관리가 되어서 믿을 수 있는 사람들만 나온다는 말이
될 수도 있는거잖아요? 제가 그말을 해주었더니
역시 팔랑귀에 결정장애가 있다는 듯이
오 그런거 같다며 금새 반응이 돌아서더라고요
하여튼 단순 끝판왕...
이럴땐 진짜 따라오기를 잘했구나 생각이 들어요
사실 정작 목적이 있어서 가자고 한 사람보다
제가 더 질문을 많이 한거 있죠?ㅋㅋㅋㅋㅋㅋ
저도 언제까지 혼자 지낼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사실 따지고 보면 동생보다 더 급한건 저 아닌가요?
언니인 제가 먼저가는데 그림에도 보기 좋고
가기전에는 그닥 관심이 없었는데 막상 가니까
관심이 급 생기더라고요?
제일 궁금한거 부터 물어봤어요
예전부터 이런 곳들은 결혼정보회사등급표가 있어서
그거대로 나누어서 주선을 해준다는 말이
한때 돌았었거든요 하물며 인터넷, SNS에도
그 이미지랑 표라고 하는것이 보일정도로요
그래서 사람들이 부정적인 인식도 가지게 되었고
돈은 많고 직업도 좋은데 인기 없어서
제 짝을 못 찾은 사람들만 가입하는 곳이라는
인식이 생기게 되기도 했었죠
그때부터 제가 제일 궁금한 관심사는
바로 이거였답니다 ㅎㅎㅎ
이거에 대해서 매니저님께 여쭤보니
엄청 웃으시더라고요 그런거 어디서 듣고 오셨냐구요
결론은 이곳에는 결혼정보회사등급표는 없다는거에요
다른데는 아직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아마 이 업계에서 찾기가 힘들다는 말까지 하더라고요
예전에는 실제로 타사에 존재를 한게 맞다고 하셨어요
엄청 많기까지 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런것들로 인해서
이미지가 안좋아진 후부터로는 없어졌다고 해요
뭐 아직도 있는 데가 있다면
그 곳은 아마 5년내로 망할거라는 말까지요 ㅋㅋㅋㅋ
그럼 여기는 결혼정보회사등급표 말고 어떤 방식으로
매칭을 하나 싶었는데 말을 들어보니 직접 한다고 하더라고요?
와.. 깜짝 놀랐어요 그 말을 들은 제 친자매도 엄청 놀라는거 있죠?
컴퓨터나 그런 방식이 아니라 직접 한다고 해요
기계는 사람과 사람사이 인연에서
놓치는 부분이 너무나도 많아서 믿을 수 없다고 말이에요
사실 이게 엄청 귀찮은 방식이잖아요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
베테랑 매니저 분들이 직접 하나하나
한다는게 얼마나 손이 많이 가겠어요
뭐 이용하는 고객들은 너무나도 좋죠
사람 사이의 연애 감정은 사람도 모르는건데
기계에 맡기는건 아무래도 불안하니까요
그래서 실제로 이런 매칭 방식에
만족도가 95%를 넘어갈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기록하고 있다고 해요
제가 걱정했던 결혼정보회사등급표는
쓰잘데기 없는 기우였나봐요
이런 방식이 손이 많이가고
회원들의 수준이 높은 대신 나름 단점도 존재하더라고요?
바로 M.O.N.E.Y
아주 비싼 편이에요 거의 비교할 만한 곳이
딱히 없을 수준으로 말이죠? 대신 이것도
이걸 상쇄할만한 장점이 있더라고요
오히려 가성비로 따지면 저렴하게 느껴질 정도로요
바로 미팅 횟수! 대체로 이런 데를 이용한다고 하면
거기는 몇번이나 횟수 준데? 3번? 4번?
이렇게 생각하시죠? 수현은 성혼중심제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말 그대로 성혼이 최우선이 되는거에요
횟수 제한 없이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그런 파격적인 방식을 사용하고 있었어요
저랑 제 아우는 이거 듣고 제일 인상적이었어요
여기는 무슨 땅파서 장사하나 싶은 생각도 들었고요
그럴 수 있는 비결이 남녀 성비가 5:5로
균등하게 이루어져있더라고요 그러니 한쪽 성에
미팅 기회가 쏠리지 않고 균등하게 만남을 제공하고
회원수도 꽤 많은 축에 속하니 이렇게 후하게
통크게 제공을 할 수 있는거겠죠
덕분에 결혼정보회사 Soohyun은 성혼율을 정말 높게 기록을 하며
회사 내 외부적으로도 인정을 받을 수 있는거고요
동생 이거 보더니 당장 비용 결제할 기세인거 있죠?
그렇게 이 곳에 그날 바로 등록을 하고
3달만에 좋은 사람 만난거 같다면서
자랑을 하더라고요 몇 달 사귀다 말겠지 했는데
어느새 혼인까지 골인을 한거 있죠?
그 덕분에 장사가, 사업이 잘 안되고 있어도
서로 의지하며 버티고 힘이 되어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더라고요 저도 정 외로워지고
누군가와 함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참고해서 결혼정보회사가입을 고민을 좀 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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