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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결혼/결혼

결혼정보업체추천 이왕이면 확실한 곳으로

태풍이 온다고 해서 잔뜩 긴장하고 있었는데

막상 오니까 별로 안심하게 작은 태풍으로

바뀌어서 피해가 크지 않을거 같아 정말 다행이네요

근데 문제는 또 밑에서 태풍이 온다고 하니

올해는 정말 제대로 된 여름휴가는 힘든건가 우울한 생각만 들어요...ㅠㅠ

특히 제 친구는 다음달이 결혼식인데

워낙 상황이 상황이고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어떻게 해야되는지 완전 멘붕 상황이더라고요

취소를 하더라도 완전히 다 환불을 받을 수 있는 상황도 아니어서

고민이 정말 많은거 같아요 참 옆에서 보는 제가

다 안타까울 정도로 힘들어 하는거 있죠?

그런 모습을 보면서 진짜 누군가를 만나서 결혼을 한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구나 싶어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좋은 사람이

없다며 고민에 고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아하더니

진짜 겨우겨우 힘들게 몇일만에 결혼을 할 만한 사람을 만나니

이번에는 생각지도 않았던 예식이 말썽인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 아니면 그냥 이친구가 운이 없어서

그런건가요? ㅎㅎㅎㅎㅎ

저랑 가장 친한 친구이기도 하고 얼마나 그 동안

혼인 문제로 고민을 해왔는지 알고 있고 바로 옆에서

직접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다 목격을 해왔던 입장이기에

힘듬이 더욱 공감이 되고 안쓰러운거 같아요 그나마 다해이라면

옆에 있는 친구의 남편이 잘 토닥여주고 있다는거?

진짜 굳건한 사람이더라고요 둘이 있는거 보면 천생연분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구나 싶을 정도로 서로 잘 맞아요

그래서 오늘은 지금 예식 문제로 골머리를 썩고 있는

제 친구의 연애부터 지금까지의 풀스토리를

직접 목격한 사람으로써 전해드리려고 해요

저와 이친구는 중학교때부터 서른이라는 나이대에 접어든 지금까지

집 근처에 살면서 거의 일주일에 두번씩은 꼬박꼬박 보고 있는 사이인데요

예전부터 자기는 빨리 시집갈꺼라며 현모양처가 꿈이라던 아이였어요

그런데 나이가 어느정도 들고 나니까 결혼보다 중요한

자신의 꿈이 생겨버린거죠 바로 조향사였는데요

대학교도 화학공학과를 가서 누구나 다 알법한 향수 회사에

조향사로 일하고 있어요 워낙 일에 몰두하고 좋아하는 일이다보니

행복하게 아주 일벌레가 되어서 맨날 맨날 일을 하더라고요

한편으로는 보기 좋고 부럽기도 했는데 한편으로는

별달리 연애도 못하고 있는 친구를 보면 쫌 씁쓸했어요

그러다 어느새 일을 한지도 7년이 넘어가고

어느정도 회사에서 인저을 받다보니까 여유가 생겼는지

예전보다 친구들과 어울리는 횟수도 늘었고 취미 생활도 하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런데 친구들이 아무래도 다 유부녀다보니 만나도 대화 주제가

육아, 결혼생활이 되고 친구는 그 사이에서 살짝 겉도는 모습이 보였어요

전 맨날 보는 친구다보니 딱 표정만 봐도 티가 나거든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 친구가 외로워하는게 눈에 보이는거 있죠

소개를 시켜주고 싶어도 제가 아끼는 친구니만큼 좋은 사람을

소개시켜주고 싶은데 제 주변에는 딱히 눈에 차는 사람이 없는거 있죠

그때 우연히 남편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제가 친구한테 해준게

결혼정보업체추천이었어요 아주버님이 오랜 노총각 생활을 끝내고

업체를 통해서 좋은 인연을 만나셨거든요 딱 듣자마자 생각나더라고요

친구한테 말할까말까 망설이다가 그래도 열려있는 친구니

한번 물어나보자 했는데 결혼정보업체추천을 해주자 마자

지금 본인에게 딱 필요한거라고 고맙다고 하는거 있죠?

역시 편견 따위는 없는 내친구... Respect...

어디를 갈지 고민을 하다 아주버님이 이용한 결혼정보업체추천을 너무 하시길래

그 곳 그대로 한번 상담이나 받아보자라고 제가 따라갔어요

근데 웃긴건 제가 더 떨리는거 있죠? 약간 이런 곳이 딱딱할거라는

생각 때문에 호기심도 들고 설레더라고요

그렇게 상담을 받은 곳은 노블레스 수현이라는 곳이에요

오 근데 생각했던 상담 분위기와는 너무나도 달랐어요

엄청 편하게 상담을 할 수 있게 해주시더라고요

무슨 친한 언니랑 수다 떨듯이 친구가 상담받고 왔어요

신기했던건 확실히 커플매니저님이 베테랑이라서 그런지

저한테도 말 안했던 본인의 연애 이야기들을 아주 처음본 분에게

술술 풀어놓는거 있죠? 참내 어이가 없어서 조금 서운하기도 했지만

제가 옆에서 봐도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제가 친구 입장이어도

말이 술술 나올거 같더라고요 아니나 다를까 매니저분이 10년 이상

경력이 되었다고 해요 여기는 매니저 이직률이 제일 낮은 곳이어서

다들 경력이 길게 형성 되어있었어요 이런 점이 회원 관리에도 좋다고 하고요

그렇게 상담을 하면서 친구가 바라는 이성상을 이야기하는데

가만 듣고 있자니 일 때문에 바빠서 연애를 못한게 아니라

그냥 본인 눈이 높아서 못한거구나 바로 납득이 되더라고요

혼자 여기서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생각하는데

매니저님은 자신있게 매칭을 해준다고 하시는거있죠?

여기가 알고보니까 상류층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라서

아무나 가입을 받지 않는다고 해요 그러다보니까 자연스럽게

회원들의 수준도 엄청 높더라고요 다른데선 구경도 하기 힘든

검사,변호사,의사 전문직들이 회원의 구성 중 제일 많다고 하니

이정도면 말 다한거 맞겠죠?

더군다나 다른 업체들처럼 컴퓨터로 대충 조건만 맞춰서

매칭을 하는게 아니라 매니저님들이 맨날 회의를 거쳐셔

직접 성격, 느낌, 가치관 등등 다 고려해서 매칭이 이루어진다고해요

그러다보니 미팅 만족도가 엄청 높다고 하네요

그렇게 세심한 방식도 있고 관리도 엄청 세심해요

매니저가 1:1로 붙어서 관리하는곳도 엄청 없는데

여기는 3:1로 집중관리가 되더라고요 매칭,치프,상담

이렇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집중관리를 해주니까

훨씬더 체계적으로 전문적으로 피드백도 이루어지고

미팅을 거듭할 수록 매니저님들이 참고를 하며 완성도가

높아지는 방식이라서 그런지 인터넷에 결혼정보업체추천글이

아주 바글바글 하더라고요

친구도 이런 내용을 들으며 아주 만족을 하더니

며칠 고민을 하다가 결국 가입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한 7번 미팅을 하길래 너무 많이 하지 않나?

추가금액을 낸건가? 생각을 했는데 알고보니까 여기가

미팅 횟수가 딱히 정해져있지 않고 가입기간내에는

좋은 사람을 만날때까지 매칭을 해준다고 해요

근데 대부분 그 횟수전에 좋은 사람을 만난다고는 하는데..

친구는 너무 오래걸리더라고요 왜냐?

눈이 엄청 까다로우니까요 그래도 결국 7번째 미팅에서

지금 예비신랑을 만나서 좋은 결실을 맺었으니 다행이죠

사실 처음에는 친구도 지금의 남편을 보고서

바로 마음에 든거는 아니었대요 오히려 그동안 미팅을 했던 분들보다

외적인 모습은 별로였다나봐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야기를 하면서 점점 빠져들어가면서 편안한 느낌?

이런 느낌을 처음 받아봐서 좋았다고 하는데

그 이야기 듣고 있자니 제가 다 흐뭇한거 있죠

또 신기한게 결혼 준비를 하면서 한번도 싸우지 않았다고 해요

보통 제일 많이 싸우는 시기가 이때 아닌가요?

친구말로는 직접 준비한것도 있지만 왠만한건 업체에서

주선해준 곳이랑 혜택받아가면서 싸게싸게 할 수 있어서

딱히 준비할것도 없고 엄청 편하게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저한테 고맙다는 말까지 붙여가면서 밥사주는거 있죠

정말 흐뭇한 순간이었답니다 ㅎㅎ

지금 힘든 시국에 결혼식이나 이런 저런 고민이

많을거 같은데 이제는 옆에 항상 의지할 수 있는 자신만의 편이 있으니

안심이 되네요 다행이 마음이 여린 친구한테 딱 어울리는

굳건하고 강한 사람이 찾아와서 더욱 더 다행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만약 제 지인이나 누군가가 혼사 문제로 고민을 하고 있다면

전 이번에도 고민없이 결혼정보업체추천을 할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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